문음미 기자 = 신안군은 8일,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곳에 500만 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MG희망나눔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통해 충북도내 6개 사회복지시설에 냉방용품을 전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인천 서구는 인천서구청년회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약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받았다.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봉 인천서구청년회 회장은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요즘같이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9일 인천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입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노력에 발맞춘 동시에, 매출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
고성군이 영양사가 없는 정원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성군은 1일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대상
충북 괴산군은 선엔진니어링 건설사업관리본부 신언구 대표가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신 대표는 이번 기부로 제공받은 15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 답례품도 괴산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신 대표는 “괴산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이에스창호와 에이치엠서빈은 24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이에스창호는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2000매를, 에이치엠서빈은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4000매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에스창호 신창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원생명축제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훈 에이치
동아푸드는 지난 15일 사하구에 고등어 150상자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 날 기탁된 고등어는 사하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무료급식소,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 내 25개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동아푸드는 부산 서구에 소재한 수산물 전문 제조업체로, 고등어를 주력상품으로 코다리, 병어 등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다.정희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신안군은 8일,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곳에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등 복지시설에서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쌀과 화장지 등 맞춤형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주변의 제초작업과 청소 등
2일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정부의 민생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우성명 서구경영자협의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조합 이사장 등 인천지역 경제단체장,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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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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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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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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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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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미 관세협상이 충북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도체 등 제조업에 대한 충격 완화가 기대되지만 수출입 환경 변화가 예상되면서다. 사과 등 품목별 농산물 수입 개방 가능성도 있어 지역농업계가 긴장하고 있다.한미 상호관세 15% 타결와 관련, 수출 중심의 충북은 일단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는 분위기다.충북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한미통상협상 타결로 수출 중심의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따져봐야 하겠지만 지역경제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