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제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주방용 오물분쇄기란 '하수도법'제33조 및 주방용 오
최근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 용인시와 수원시가 팽팽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가 법적 대응조치를 취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시는 지난 5월 12일 수원지방법원에 수원시의 송전철탑 이설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주택공사가
계룡시는 11일 용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자는 차량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을 당부했다.이응우 시장은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 학부모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는 11일 신도안면 용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차량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 학부모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경산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무분별한 1회용품을 줄이는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우선 청내 ▲사무실내 1회용컵 사용금지 ▲1회용품 없는 행사·축제 운영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용 노트북 대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
수원특례시의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추진 관련… GH 대상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사용금지’ 소송 제기 이상일 시장 "용인시민 권익 보호 위한 불가피한 조치" 강조 광교산에 설치된 송전철탑의 이설 문제를 두고 수원특례시와 수 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용인특례시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해당 문제와 관련해 경기주택공사를 상대로 수원시의 ‘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26일 오전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진주상대지구대, 남강초등학교, 진주시지회 위원회 및 여성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남강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주요 홍보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 횡단보도 앞 차량 일단정지, 어린이 대상 도로 횡단요령,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다.차경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나와 주신 회원들에게 감
경산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무분별한 1회용품을 줄이는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경산시는 우선 청내 ▲사무실내 1회용컵 사용금지 ▲1회용품 없는 행사·축제 운영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용 노트북 대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또한, 각 부서에서는 ▲환경 지킴이 지정 및 교육 ▲1회용품 사용실태 자체 점검 ▲상시점검반 등을 운영하여 1회용 폐기물의 발생량을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이 받는 피해와 국민권익위원회의 협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용인특례시와 협의 없이 강행하고 있는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12일 수원지방법원에 수원시의 송전철탑 이설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주택공사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을 이 공사에 쓸 수 없도록 개발이익금 집행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 시는 이어 5월 말 수원지방법원에 GH를 상대로 수원시의 ‘도시계획
경산시가 환경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무분별한 1회용품을 줄이는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우선 청내 △사무실내 1회용컵 사용금지 △1회용품 없는 행사·축제 운영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용 노트북 대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에서는 △환경 지킴이 지정 및 교육 △1회용품 사용실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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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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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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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처리 둘러싸고 극한 대치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국회 처리를 둘러싸고 '강 대 강'으로 맞서는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어 "김민석 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순간 정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 대통령을 압박했고 집권여당은 야당을 향해 전면전을 선언하는 볼썽 사나운 정치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민주당은 김민석 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하며 대여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전면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거론했다.송언석 국민의힘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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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 정기전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회원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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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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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도정 핵심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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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정 핵심현안 해결을 위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주관 간담회에 참석해 균형발전을 위한 분권강화와 도 현안을 건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 20여 명의 특위위원과 각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 및 대통령 공약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통한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 △폐광지역의 미래산업 전환 기반 조성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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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시대는 끝났다…‘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여는 하이엔드의 새 황금벨트
부산 고급 주거 시장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프리미엄 주거지의 상징이었던 해운대, 센텀시티, 마린시티의 전성기가 저물고, 그 자리를 새롭게 채우는 주거지로 전통 부촌 ‘남천동’이 부상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하이엔드 아파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있다. 부산 리치벨트 내 유일한 오션프로트이자 대규모 공동주택이다.해운대는 바다 조망과 관광지로서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최고급 입지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교통 혼잡, 상업시설 과밀화로 실거주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으며, 외부 관광객 중심의 상권 구성은 조용하고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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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솔중학교 폐교 활용 놓고 주민·교육청 갈등 심화⋯주민들 “백지화 하라”
성남시 분당구 청솔중학교 폐교 활용을 놓고 지역주민들과 경기도 교육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청솔중학교에서 청솔중 활용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 주민설명회 열었다.앞서 청솔중학교 지난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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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7월 16일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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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7월 회기를 단 하루만 여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연다.대신, 비회기인 8월에 예정에 없었던 임시회를 개최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을 처리한다.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심의하는 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운영위에 따르면 7월 16~22일까지 7일 간 예정된 440회 임시회를 16일 하루만 여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진행한다. 조례와 동의안 심사 없이 특별위원회와 운영위 소속 의원을 교체를 다룬다.특히, 이날 교육위원회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