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부패취약분야 민원인 6명과 청렴파트너스 위촉식, 청렴다모임을 개최했다. 진주교육 청렴 파트너스는 분야별 정기 다모임 및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 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김종현 기
청송군은 6월 13일, 14일 이틀간 경주시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청렴문화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설 및 행정지원분야,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부패취약분야 고충민원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과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은 ‘나눔과 상생’을 주제로 한 청렴 강의와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특강,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백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현장 답사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청송군은 청백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
경기도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도교육청은 202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는다.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 ▲물품·공사 분야 ▲갑질행위로 각각 다른 기간에 집중신고를 할 수 있다.공익 제보와 갑질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
청송군은 13일, 14일 이틀간 경주시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청렴문화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설 및 행정지원분야,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부패취약분야 고충민원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과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은 ‘나눔과 상생’을 주제로 한 청렴 강의와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특강,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백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현장 답사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청송군은 청백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 집의 시대정신을 되
17시간전
계룡시는 1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을 초청해 ‘2024년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계룡시 공직자와 부패취약분야 보조단체 관련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은 청렴한 공직 및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특강에서는 ▴청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공직자가 알아야 할 부패방지 법령과 제도 ▴부패신고 및 공익 신고의 처리, 신고자 보호·보상 등의 주제에 대해 유 위원장이 직접 실제 사례와 함께 알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밀양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장과 부서장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과 부패취약분야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부패취약분야별 청렴 정책 추진 결과를 점검 및 분석하고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고, 민원인들과 함께한 청렴 공감 토크 등에서 나눴던 학교와 교육청에 바라는 행정 업무 처리 방식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공유하였다.또한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이 공감하고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2024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추진기획단’은 49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 반부패․청렴 정책 공유, △ 사업별 부패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 고위직 반부패·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공단은 기획단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HRD 파트너’를 비전으로 4개 분야 1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고위직의 적극적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
양산시는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및 청렴도 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특히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청렴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갑질개선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를 위해 청렴사회자본연구원 원장 한수구 청렴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했다.나동연 시장은 “이번 특별교육이 반부패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양산시가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청렴도향상 특별교육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교육은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 투명성을 강화해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장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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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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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양파재배 농가 일손돕기‘구슬땀’
합천군 봉산면은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농협 직원 및 농협 여성대학 회원 등 40여명도 동참해 일손부족 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가주는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던 상황에 도움을 주셔서 큰힘이 됐다”고 말했다.박재홍 봉산면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양파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농가의 시름이 크다”며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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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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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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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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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요구 들어주지 않으면, 무기한 휴진"
정부가 집단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계에 법적 조치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법인 해산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의협이 "의사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맞대응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의사 면허제도를 통해 공급을 제한하고 독점적인 권한을 보장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 만큼 의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직업적·윤리적 책무와 의료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며 "불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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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5%가 AI 사용으로 성취감 느껴…연구
직장에서 생성형 AI 도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아바나드가 자사 근로자 700명을 대상으로 7주 동안 실시한 자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과 같은 도구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 커뮤니케이션부터 창의성, 신뢰, 업무 만족도, 소속감, 조직 시민 행동까지 직장에서의 6가지 인적 지표에서 구조화된 창의성, 아이디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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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시니어클럽-GS리테일, ‘시니어스토어’ 업무협약 체결
경북 울진군은 최근 울진시니어클럽에서 GS25 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은 GS25시니어편의점 운영을 위한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울진군과 클럽은 행·재정적 지원, 사업 홍보,등 맞춤형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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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애플 아이패드 신모델 2종 본격 판매
롯데하이마트가 19일부터 ‘아이패드 프로 M4’, ‘아이패드 에어 M2’를 공식 판매한다.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상품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아이패드 프로 M4’는 크기, 용량 등 세부 스펙에 따라 149만 9,000원~349만 9,000원에 제공한다. 애플 최신 칩인 ‘M4’을 탑재해 처리 속도가 더 빨라졌다. 애플 기기 중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작 대비 화면 밝기가 향상됐고, 전력 소모량도 적다. 또한 상품의 두께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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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기본급 31만원 인상해야"
공무원노조가 기본급 31만 3천원 정액 인상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공무원 임금 투쟁 선포 결의대회'에서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실질적인 임금인상을 해달라"고 요구했다.전공노는 "임금이 매년 정률로 인상되니 고위직은 대폭, 하위직은 적게 인상돼 임금 격차가 커진다"며 "전공노가 지난해 조합원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9%가 정액 인상에 찬성했다"고 밝혔다.전공노는 "31만 3천원은 최근 3년간 실질임금 감소분과 2025년 물가 인상률을 합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