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이 전 국민 대상 제43회 복사골 백일장·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조마루’, ’우리 동네 지명’ 등 2개의 주제로 ▲사생부문 ▲백일장부문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접수된 출품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부천시장상,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부천문화원장상을 시상한다.수상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되

부천문화원이 전 국민 대상 “제43회 복사골 백일장·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조마루, 우리 동네 지명』 2개의 주제로 공모분야는 △사생부문 △백일장부문으로 진행된다. 지역학을 문예창작 활동으로 확장시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지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잊혀져 가는 지역의 유례, 어원 등을 글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지역학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

부천문화원이 오는 30일 유한대학교 유재라관 앞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행사를 개최한다.부천문화원은 성년으로서 기쁜 여정을 축하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성년례를 진행하고 있다.성년례는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적으로 책임능력이 인정되는 나이에 행하는 의식으로써 남자가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고, 여자는 머리를 올려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다는 뜻으로 계례라고 했다. 성년례의 참뜻은 겉모양만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부천문화원은 지난 28일 부천시충청향우회, 29일 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천문화원 중장기 대외협력 프로젝트인 ‘부천10만 문화벨트’는 이번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 지역경제 등 지속발전 가능한 부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윤화 부천시충청향우회 총회장은 “부천문화원과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허원배 부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대표회장은 “부천문화원이 지역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