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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세무사봉사회는 지난 27일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위한 삼겹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천마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거주시설로, 이날 세봉회 회원들은 직접 중식 시간에 삼겹살을 굽고 식사를 대접하며 입소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박영규 세봉회 회장은 “이번 삼겹살 나눔을 통해 입소자분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되록 지속적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1일 부산진구 재활용센터 1층에서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이날 부산세무사봉사회·부산진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세무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부산세무사봉사회와 더불어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한 부산세무사봉사회 회원 등 20여 명이 봉사에 나섰으며 성금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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