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 계열사 로지스올컨설팅이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와 공동 구축한 ‘디오임플란트 동탄물류센터’가 1일 경기 화성시 국제종합물류센터에 문을 열었다.디오 동탄물류센터는 총면적 2479.34㎡에 메자닌이 설치된 복층 구조로 로지스올컨설팅이 ‘신규 물류 거점 최적화
로지스올그룹 계열사 로지스올컨설팅이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와 공동 프로젝트로 구축한 ‘디오 임플란트 동탄물류센터’가 1일 경기 화성시 국제종합 물류센터에 문을 열었다.총면적 2,479.34㎡에 메자닌이 설치된 복층 구조의 디오 동탄물류센터는 로지스올컨설팅이 ‘신규 물류 거점 최적화 및 운영 고도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해 설계 및 오픈, 기존 의약품 물류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컨테이너풀이 의료기기 물류센터 운영 등을 맡아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로지스올시스템즈의 창고관리시스템 WIN
최근 강남 최중심에 위치하여, 강남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아츠논현’ 오피스텔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아츠논현’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건축됐다. 오피스텔 42실, 도시형생활주택 24세대로 총 66세대가 입주 가능하다. 오피스텔 실사용면적은 약 15~25평이며, 도시형생활주택 실사용면적은 약 17~22평이다. 주차대수는 총 70대가 마련된다.‘아츠논현’은 투자 선호도가 높은 논현동 고급주택타운 초입에 위치하며, 언주로 바로 앞에 위치하여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아츠논현’ 내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의 고가와 전세 사기의 위험을 피해, 실속 있고 안정적인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2룸, 3룸, 복층, 테라스형 구조를 갖춘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신축빌라는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고, 층간 간섭이 적은 구조로 설계돼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주거 형태로 꼽힌다. 여기에다 분양가도 아파트보다 수억 원 저렴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신축빌라 전문 중개 플랫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영덕 원황초등학교는 지난 24~25일 전교생 13명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원황 한마음 뒤뜰야영'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야영은 소규모 농어촌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된 가족 같은 행사로 △그린나래 합창단 공연 △촛불 의식 △마음 나누기 편지쓰기 △귀신의 집 담력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 진행됐다. 특히, '귀신의 집' 담력 훈련은 학부모들이 전원 귀신 분장을 하고 참여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는데 불 꺼진 복도를 걸으며 친구들과 함께 두려움을 이겨낸 아이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핵심 구성품 중 하나인 주기어박스의 주요 부품 33종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성과는 국내 회전익 항공기 기술의 자립화와 경쟁력 강화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KAI는 지난 23일 ‘수리온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사업’ 1단계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과 함께 KAI의 약 800억원 자체 투자가 이뤄졌으며, 총사업비는 약 1109억원 규모에 달한다.주기어박스는 엔진의 고속회전 동력을 헬기의 주로터와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8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번달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원 및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선한 부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반찬과 함께 폭염대응 요령이 담긴 안내문도 함께 전달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자녀들이 쉽게 챙기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들의 일상에
통영시의회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읍 덕촌마을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었다.이날 봉사에는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과 시의회 직원들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너진 주택 잔해 정리, 토사 제거, 침수 가구 정비 등 피해지역 복구 작업 정비에 한낮의 폭염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합천에 주말인 지난 26일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의 손길을 더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곽규택, 정성국, 이헌승, 정동만, 백종헌, 조승환, 박수영, 김미애, 김희정 국회의원과 부산시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0여명이 산청읍 내수·외부·내부·운곡·정곡 일대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다.김미애 의원은 생비량면 도전마을을 찾아 25명의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