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성숙하고 친근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18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복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화합의 장을 연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26일 영동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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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역 장애인들이 독립된 주체로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통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포용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
진천농협 NH현장봉사단은 19일 진천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맞춤복지 서비스 지원의 하나로 가구마다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진천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진천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하였다.박기현 조합장은 “고령화 시대에 우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불편함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모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보성군은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성군 복지+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민관 협력체계 출범을 알리는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상호 인사, 2025년 사업계획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복지+안전협의체’는 보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된 ‘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마을 600사
보성군은 5월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성군 복지+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민관 협력체계 출범을 알리는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상호 인사, 2025년 사업계획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복지+안전협의체'는 보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된 '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마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요양원장과 한올간병봉사단으로부터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불 40채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고승범 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주거개선 봉사와 함께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름이불 후원은 올해로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묵묵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한올간병봉사단 변명효 회장은 30여 년간 밑반찬 지원, 이미용·목욕 봉사, 농어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해왔다
23년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해온 충북 보은군 보은무료급식소 김양수 소장이 지난 5일 최재형 보은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달까지 23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매일 한끼 식사를 대접해왔다.그는 최근 신상 사유를 들어 급식소 운영을 마무리 했다.군은 김 소장의 그간의 헌신과 봉사가 주민 복지에 기여하고 지역에 큰 귀감이 됐다고 보고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해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소장은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노인들의 다양한
영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한 시설 홍보를 넘어, 돌봄 인프라와 육아 친화 정책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려는 영광군의 방향이 주목된다.특히 영광군이 전국 최고 출산율을 6년째 지켜내는 저력은 돌봄의 일상화, 생활 속 복지에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실제로 영광군의 합계 출산율은 1.71명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다. 그 배경엔 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추진해온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있다. 출생 기본수당, 육아용품 지원, 첫 만남 이
㈜연우바이오 김진섭 회장은 1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늘 건강식품 2,00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진섭 연우바이오 회장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돼 이재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김진섭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복지에 적극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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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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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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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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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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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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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고속화사업 ‘속도’
턴키방식의 충북선 고속화사업 3개 공구 사업참여업체가 모두 결정됐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충북선 고속화 노반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를 공구별로 선정했다. 충북선 고속화 노반건설공사 3개 공구별로KCC건설, HJ중공업, 계룡건설산업을 각각 선정했다. 턴키방식으로 진행된 이들 공구별 선정기업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계룡건설산업은 충북선 고속화 제4공구 노반 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고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1129억원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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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내 등록된 반려동물만 21만 5000여마리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부족해 일부 지역에서는 원정을 가거나 불법 장례를 부추긴다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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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친절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17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업소 대상 친절 콘서트’를 개최했다.기존의 정기적인 식품위생교육을 보다 창의적이고 공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강의 중심의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가수 자두의 무대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 없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는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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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외국인 이용 만족도 관련 자체 설문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서울, 부산역과 KTX 등 열차에서 대면조사에 응한 외국인 3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철도 전반의 만족도와 역·열차 서비스 평가, 승차권 예매 방법 등 총 37개 항목이다.코레일 이용 종합만족도는 93점으로, 응답자의 96.7%가 향후 한국 재방문 시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고 97%는 지인에게 코레일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우선 외국인 철도 이용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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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수호 전환 땐 특별관리해역 지정 가능”…법령·거버넌스 개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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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를 ‘해수호’로 전환해 수질과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관련 법령의 개정과 관리 권한 이관 등 제도적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류종성 서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