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외동지역 노후 산업단지를 200억원의 시비를 추가 투입해 청년 친화형 산업공간이자 동남권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산업·문화 융합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해 정부의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도전했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선도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산업단지에 문화·디자인·청년 친화 요소를 접목해 산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지난 2월6일 외동2, 석계2, 문산2, 모화1 등 외동권 7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