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24일 화성특례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송선영, 이용운, 정흥범, 조오순, 차순임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용역 수행기관은 그간 진행된 연구과제 추진 현황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예산 분석 결과, 그리고 향후 재정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참석 의원들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특례시 재정의 효율성 강화 방안과 예산편성의 투명성 제고 방안 등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과 경부직선화 상부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조오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위원이 함께 참여했다.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을 결합한 복합 전시 공간인 라키비움, 강연·공연·독서 가능한 지식의 숲, 명화 감상 가능한 미디어갤러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 화성시 최대 규모로 반송동 139번지에 연면적 10,6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23시간전
박진섭과 싸박, 이동경이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 개인상 후보를 20일 발표했다.프로축구연맹은 기술위원회 위원과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후보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추렸다.K리그1 MVP 후보로는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과 수원FC의 골잡이 싸박, 울산 HD의 ‘에이스’ 이동경이 이름을 올렸다.박진섭은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중원을 든든
박진섭과 싸박, 이동경이 2025 K리그 최고의 별을 다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가장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배정수 의장과 정흥범 부의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김상수·김영수·김종복·박진섭·명미정·배현경·송선영·이계철·이용운·이은진·이해남·임채덕·위영란·유재호·오문섭·전성균·장철규·차순임·최은희 등 대부분의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민이 하나되는 날’을 주제로 25~26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교육지원청 및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에서 실행된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확산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운영 사례 발표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한 학교 운영 방안 탐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focus on 5년 차 대리가 ‘중고신입’을 택하는 이유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고 승진하는 것이 커리어의 기본 경로였다. 그러나 이제 경력직임에도 신입 포지션으로 다시 들어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급을 버리고 새 출발을 택하는 ‘중고신입’ 현상의 배경과 의미를 알아본다. 최근 이직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중고신입의 확산이다. 과거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며 대리나 과장급에 올랐던 직장인이, 이직 시 신입으로 다시 지원하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겉으로는 경력을 포기하는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리어를 재설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사람인의 2024년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1.21 피아Ai 사회뉴스] 한국 사회, 흔들리는 생활 기반… 안전·복지·의료·교육 전 영역에서 균열 확인
11월 21일 사회면은 겉으로 보기에는 언제나와 다름없는 일상의 흐름처럼 보였지만, 그 표면 아래에서는 곳곳에서 균열이 번지고 위험이 축적되는 모습이 더욱 선명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K스틸법’ 상임위 통과…철강·석화 산업 지원체계 첫 법제화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 설치·녹색철강기술 지원 근거 마련…27일 본회의 처리 유력 철강·석화 지원법 국회 문턱 넘어…산업 위기 대응 ‘속도전’ 미국의 50% 고율 관세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