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밀양시는 12일 밀양시장실에서 산외면민 박진희 씨가 1000만 원, 케이워터기술㈜이 800만 원, 밀양청년클럽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일균 기자
TKG태광이 밀양시에 기부한 장학기금이 37억 원에 이르렀다.밀양시민장학재단은 15일 TKG태광으로부터 장학기금 3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10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30억 원을 맡기기로 약정했
스마트학생복와 이디야커피 내이동점가 15일 밀양시민장학재단에 각각 500만 원과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방기창·방정훈 부자는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는 업종에 종사하며, 올해까지 장학금 6400만 원을 기부했다./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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