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쿠팡의 AI·로보틱스가 만드는 유통·물류 혁신'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 로봇, ICT 등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585개 기업이 참여했다. 쿠팡은 국내 유통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로켓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AI·로보틱스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전시 부스에서는 무인운반로봇, 자율이동로봇, 소팅봇(Sorting Bo
15시간전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현장을 찾아 자사의 로봇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에이로봇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4와 앨리스 M1의 핵심 기술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 에이로봇은 엔비디아의 그루트 파운데이션 모델과 모션 증강 기법을 결합하여 구현한 고난도 작업 수행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복잡한 작업환경에서 협동해 사물을 인식하고 이동시키는 동작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은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배광식 북구청장이 23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석한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10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특별관’ 부스를 운영하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엑스코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엑스코 3층에서 ‘2025 대구 글로벌
중부뉴스통신 =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스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탑로보틱스 부스에서 학생들이 로봇과 축구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특별관’ 부스를 운영, 대구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의 혁신 모델 및 미래 교통 비전을 선보였다.
국내 기술혁신 스타트업과 관련 전문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스타트업아레나’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2024년부터 FIX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스타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 초등생들, ‘산의 날’ 맞아 숲속에서 생태감수성 키웠다
예천의 가을 숲이 아이들의 웃음으로 물들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산의 날’을 맞아 예천군 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소백산맥 자락 깊숙이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천혜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조기 귀국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최근 캄보디아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의 조기 귀국을 21일 완료한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캄보디아에 파견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을 조기 귀국 결정을 내리고, 기후특사단 27명이 17일과 19일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20일에는 단원 7명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21일 오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 파견됐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총 34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캄보디아 캄퐁스페우에 17명, 시엠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간은 사람이 머문 시간의 총합"…오선영 신작, 사라지는 장소의 기억을 붙든다
소설 『스페이스 월드』는 사라지는 장소와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탐구한다.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 속에서 오선영은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공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초반부의 「어니언마켓」,
Generic placeholder image
깊어가는 가을…'건반의 별들' 화려한 외출
경기아트센터가 국내 최초 단일악기 축제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후,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는경기아트센터의 대표 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월31일 APEC 팡파르, 경주는 지금
1시간전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일주일여 앞두고 찾은 천년의 고도 경주는 세계 외교의 무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었다.각국 정상이 모이는 주요 시설은 사실상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극도의 보안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경주 방문의 첫 관문인 경주역에는 행사가 임박했다는 분위기를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었다.경주역 곳곳에는 'APEC 2025 KOREA'라고 쓰인 패널과 현수막 등이 걸려 있었으며 역사 중앙엔 25일부터 운영되는 '수송 안내 데스크'가 이미 마련돼 있었다.역사 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주년 기념식…"K-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지금이 골든타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투자 앱 릴라이, EU MiCA 규제 승인 획득
비트코인 투자 앱 릴라이가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 승인을 획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릴라이는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릴라이 공동창업자이자 CEO 줄리안 리니거는 "MiCA 라이선스를 취득한 최초 비트코인 기업 중 하나로, 우선 프랑스, 이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취리히에서 설립된 릴라이는 비트코인 매매 및 저축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자체 보관 방식으로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CFTC 새 수장에 '암호화폐 전문가' 마이클 셀리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법률 전문가 마이클 셀리그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더블록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미국 의회가 디지털 자산 규제권을 CFTC에 부여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셀리그가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셀리그는 상원 인준 청문회를 거쳐야 공식 임명된다. 셀리그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산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수석 법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윌키 파르 갤러거(Willkie Farr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텔, 6분기 연속 적자 탈출…AI·현금흐름 개선에 주목
인텔이 6분기 연속 적자 흐름을 끊고 3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0% 지분을 확보한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인텔은 2026년까지 AI 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경제매체 CNBC는 PC 시장 안정과 AI PC 수요 증가로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매출이 전년 대비 5% 성장했다고 전했다.CEO 립부 탄은 “AI가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 칩 수요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소임을 부각했다. 그러나 파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