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내년 개최예정인 ‘2025 아시아 e스포츠대회’를 앞두고 베트남 현지에서 대회기를 공식 인수하며 개최도시 행보를 시작했다.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은 20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개막식에 공식 참석하여, 대회기 인수와 함께 내년 대회의 방향성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공유했다.오프닝 세레머니, 선수단 입장, 개회사 및 축사, 차기 개최도시 소개, 대회기 이양식,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영만 한국이스포츠협회장,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응우옌 반 커이 껀터시 부시장, 산티 로통 아시아전자스포츠연맹 회장, 도 비엣 훙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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