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MAMF 2025’ 성공 개최를 위해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경남이주민
경남지역에는 총 15개 교민회가 있다. 총 6만여 명에 달하는 교민 중 교민이 가장 많은 나라는 베트남이며, 중국과 태국이 뒤를 잇는다. 이주 유형은 비전문취업·결혼 이주·유학생 등 다양하다. 이들 교민회는 서로 문화를 교류하거나 연대하며 경남에서 다양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경남이주
1여년 전부터 2025년 맘프 행사를 준비해 온 이주민들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맘프 준비에 전념한 이주민들은 올해 강화된 볼거리·즐길거리를 추천하며, 맘프가 다양성 이해·존중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맘프 개최를 앞두고 경남이주민센터에서
BNK경남은행이 20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맘프 성공 개최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 전달했다. 기부금은 24일부터 창원 용지문화공원 등에서 열리는 맘프 운영비로 쓰인다. 또 경남은행은 행사 기간에 부스를 설치해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홍
“다름과 차이를 넘어 공존과 수용의 물결을 확산했습니다.”“내외국인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끕니다.”‘맘프’는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다양성축제다. 맘프는 ‘아리랑’ 정서를 녹여 세계 각국 문화를 융합, 이해·존중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맘프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 ‘2025 맘프(
‘2025 맘프’ 개막식은 24일 오후 6시 30분 창원 용지문화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모두합창단, 이승환밴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주빈국 몽골 프로그램은 특히 기대를 안긴다. ‘몽골 국립 마두금 오케스트라-한국예술종합학교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단연 먹거리다. 올해 문화다양성 축제 MAMF 푸드트럭에 14개 나라 다채로운 맛이 한자리에 모인다. 주빈국 몽골 전통 튀김만두 호쇼르부터 향신료 가득한 네팔 탄두리 치킨, 베트남 대표 길거리 음식 분짜, 우즈베키스탄 삼각 고기파이 사모사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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