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제4차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총 16개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 등 지역사회 6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서약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참여 기관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호수지구대, 단원병원, 성은병원, 장동욱병원, 별망초등학교, 신안산대학교, 초지중학교, 단원 청소년수련관, 안산시 장애인복지관,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