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비즈니스 맞춤형 슈퍼차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본적으로 테슬라가 제공하는 슈퍼차저에 기업 로고를 삽입할 수 있는 화이트 라벨 방식으로, 과거에는 테슬라 브랜드를 제외한 충전소가 큰 의미가 없었지만 최근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가 테슬라 슈퍼차저에 맞춰 전기차를 조정하기로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지난달 3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업 브랜드를 입힌 슈퍼차저가 얼마나 설치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플로리다 랜드 오브 레이크스에 위치한 선코스트 신용조합이 이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