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파 새 얼굴이 홍명보 감독의 눈에 들 수 있을까.동아시아 남녀 축구 최강을 가리는 동아시안컵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용인, 수원, 화성에서 열린다.2003년부터 시작된 남자부에서는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이 경쟁한다.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직전 2022년 대회 때 일본에 내준 트로피를 되찾아야 한다.남자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8시 홍콩과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