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9대 하반기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조례안 발의를 분석한 결과 33명 중 20명의 의원이 단 한 차례도 시정질문에 나서지 않는 등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시의회는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5분 자유발언 69회, 시정질문 18회, 조례안 발의 186건으로 도합 273건의 활동을 했으며 의원 1인당 평균은 8.27건이었다.총건수 중 김성조·전주형 의원이 각각 17건, 김은주 의원이 15건을 기록해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이어 양윤제 의원 13건, 정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