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29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불은 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는 초속 4.8m의 북서풍이 불고 습도는 13%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산림청은 산불 발생 직후 헬기 10~11대와 진화차량 47대, 인력 118명 이상을 긴급 투입했다. 소방 당국도 소방헬기와 산불 신속대응팀 인력을 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 특수진화대,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투입됐으며, 경찰과 봉화군 공무원도 안전 통제와 주민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