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해역별 집중단속 실시 울진해양경찰서가 6, 7월 양귀비 집중 개화시기에 맞춰 가용 경력을 총동원한 양귀비·대마 재배 등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 진행 중이라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지역 내 양귀비·대마 등의 마약류 범죄는 2021년 14건, 2022년 6건, 2023년 8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양귀비는 13건 2186주, 대마는 1건 282주가 단속됐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