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자 유채꽃밭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안산시 단원구청 맞은편 유휴지 1만5500㎡ 규모에 유채꽃밭을 조성해 최근 유채꽃이 만개하며 노랗게 펼쳐진 들판이 5월의 끝자락을 장식하고 있다.유채꽃밭을 방문한 시민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방문을 원하는 시민들은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초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이동하면 유채꽃밭을 만날 수 있다.시는 이번 6월 말까지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자 유채꽃밭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안산시 단원구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지역 내 고잔동 자유센터 앞에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안산단원경찰서 교통경찰관 및 단원구청 도로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등 약 30명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는 습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동시에 진행됐다.자유센터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가진 이번 캠페인은 버스와 택시 등 영업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 탑승 시 안전띠 먼저 착용 ▲ 어린이 안전띠 착용 습관 중요성 ▲ 뒷좌석 미착용 위험성 등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안산시가 단원구청 맞은편 유휴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현재 만개한 유채꽃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초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7월엔 코스모스로 교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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