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 6층 회의실에서 경비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출입국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스타 필드 수원에서 인파 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점검했다.9월 30일 진행한 점검에는 수원시, 행
충북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가 다가오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위원회는 3일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주재로 2025 청원생명축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 구성부터 교통, 안전, 환경, 공연, 체험, 먹거리까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확인했다.특히 위원회는 관람객 안전과 원활한 교통 대책을 중심으로 다중운집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면밀히 검토했다.올해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0월3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팜과 함께, 펀(FUN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구 관계기관 재난유형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유형별로 협력이 필요한 기관들에 대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재난 대응의 체계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최근 빈번해지는 복합재난과 신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더해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22종의 매뉴얼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변화된 내용을 반영해 매뉴얼을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인프라와 손님 맞이 이외 또하나의 복병이 태풍 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문제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경북도에서는 풍수해·지진·다중운집 인파 등 모든 위험 요소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함께 준비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만들도록 노력해서, 경북 경주가 안전으로
지반침하, 사회재난 유형에 포함시켜 재난관리 역량 강화다중운집 시, 지자체장 재난 예방조치 구체화… 매년 실태조사 지반침하가 사회재난 유형으로 추가돼 관리체계가 강화된다. 또한 다중운집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장의 예방조치가 명문화됐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최근 재난 발생 양상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반침하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사회재난 유형에 추가하고, 다중운집 시 지자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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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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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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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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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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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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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지진 및 지진해일에 관한 기본 교육과 행동요령 습득, 지진 발생 시 대응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5 지진위기대응 아카데미’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포항 흥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지진위기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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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예산 480만 원을 확보하고, ‘공동주택 스마트 알림지원시스템 구축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 정전, 침수 등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긴급 알림 기능을 강화하고, 단지 내 스마트 알림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시정 홍보와 전자투표 참여율 제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주택법’ 제15조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며, 총사업비의 90%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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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법경찰 도입으로 건강보험 재정 지켜야
국민건강보험은 국민 모두의 건강을 지켜온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이다. 그러나 급속한 고령화와 의료이용 증가로 지출은 급격히 늘고 있는 반면, 보험료 수입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국민에게만 보험료부담을 전가 할 수 없는 만큼 불필요하게 새는 재정을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대표적인 문제가 불법개설 의료기관이다. 지난 14년간 이들 기관에 지출된 보험재정만 2조 9천억 원에 달하지만 환수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제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지역 내 일부 기관의 부당청구는 도민의 부담으로 이어지며 제도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현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