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이 2일 한림면 본금곡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이미용 봉사와 사랑의 중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림면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20년 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경 기자 sglee@i
울산 온산농협은 28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S-OIL 대외업무팀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복지 취약계층에 5만원 상당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 계절 신선 농산물로 꾸려진 농산물 꾸러미는 S-OIL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이 꾸러미를 포장해 직접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S-OIL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산농협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기관·비영리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직원들이 내촌면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내촌면에 소재한 포도농원들은 지난달 20일 내린 집중호우로 물이 범람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특히 9월 수확을 앞두고 한창 여물어야 할 포도가 진흙에 뒤덮이며 피해가 컸다.이에 포천시청 공무원 60명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 8명 등 총 68명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포도밭에 들어가 포도송이에 묻은 진흙과 이물질을 닦아내며 수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직원들이 내촌면 소재 포도농사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내촌면에 소재한 포도농원들은 지난달 20일 내린 집중호우로 물이 범람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특히 9월 수확을 앞두고 한창 여물어야 할 포도가 진흙에 뒤덮이며 피해가 컸다.이에 포천시청 공무원 60명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촌사랑봉사단 8명 등 총 68명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포도밭에 들어가 포도송이에 묻은 진흙과 이물질을 닦아내며 수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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