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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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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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 근원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6일전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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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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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이용 가맹본부 고금리 부당대출 구조 차단....가맹점주 보호
지난해 ㈜명륜당 등 일부 가맹본부가 저리의 국책은행 자금을 받아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에 대부업을 결합한 사업구조를 영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명륜당의 경우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은 가운데, 대주주가 세운 14개 대부업체에 가맹본부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대여하고, 이들 대부업체가 다시 가맹점주에게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업구조에 대해 금감원 검사·감독 회피가 의심되는 대부업체 쪼개기 등록과 대부업체를 통한 대주주의 사익 편취 등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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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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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찾기 '성과'
4시간전
제주 출신 6·25전쟁 전사자들의 신원 확인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6·25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제주 출신 6·25전쟁 참전자는 육군 7106명, 해병대 2724명, 경찰 636명, 해군 93명, 공군 21명 등 1만여 명이다.이 가운데 전사자는 2150명으로 10명 중 2명이 희생됐다. 유해가 발굴되고 신원이 확인돼 고향으로 돌아온 전사자는 800명이지만 1350명은 유해 및 신원 미확인으로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했다.이에 제주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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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종사자 존중받는 학교 환경 조성...처우개선"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16일 교육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교육종사자가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복지와 제주교육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온 교육종사자들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도내 학교에는 급식실 종사자와 학교 안전지킴이, 돌봄 전담 인력, 청소·시설 관리 근로자, 방과후 강사, 교사와 행정 실무자 등 다양한 교육가족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365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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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액주주 대표 "파업시 노조원에 'N분의 1 손배소'... 평생 갚게 할 것"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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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헬렌켈러센터와 시청각장애인 전문지원사 교육 실시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은 16일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함께 '시청각장애인 전문지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청각장애인을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시청각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원활히 소통하고 자립적인 삶을 영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교육은 △시청각장애인의 이해와 지원사의 역할 △시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 △시청각장애의 보행지도 실습 △시청각장애인의 삶 △시청각장애 유사체험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주시각장애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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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선거 D-18] 민경선 후보-이동환 후보, 본격적인 선거행보
6.3지방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양시장 후보들은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16일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는 이날 일산동구 센트럴프라자 907호 선거사무소에서 '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대통합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재선에 도전하는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능곡중앙교회에서 열린 '능곡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 현장을 찾아 밀착형 민생 행보를 펼쳤다. 민경선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는 김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