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10일, 남원도통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남원시청 교통과, 도통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과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남원경찰은 개학기를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지키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10일부터 17일까지 모두 6일 동안 남원시 스쿨존 부근에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남원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교통질서 확립’도 강조하며 운전자에게는 교통질서 지키기, 어린이 및 보
남원경찰서는 5일, 한빛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픽시자전거·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를 비롯하여 한빛중 교직원 및 학생회, 남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사이버도박·픽시자전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피해를 입거나 목격했을 때 학교전담경찰관이나 117,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했다.또 픽시자전거에 대한 한빛중의 홍보 요청과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피켓등을 이용 중
남원경찰서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활동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에서 자문단 학생들은 교통계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픽시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배우고, 과학수사대에서 첨단 수사기법과 장비를 소개받았으며, 112상황실을 방문해 긴급 신고 접수 과정과 신고 요령을 익혔다.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경찰과 함께 청소년 정책을 제안ㆍ논의하는 협의체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남원시가 지난 18일부터,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합동 단속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와 보건소, 남원교육지원청, 남원경찰서, 남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 기반을 다지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점검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홍보 및 계도 ▲유흥주점, 카페, 숙박시설, 만화방 등의 청소년 출입 및
남원시와 남원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19일 오전 11시, 성매매추방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성매매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광한루~십수정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가졌다.남원시 여성가족과, 남원경찰서, 남원YWCA와 함께 진행하는 합동 캠페인은 “성매매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매매의 심각성과 사회적 책임을 알리고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성매매는 여성 인권을 저해하는 요소이자 사회 전반의 성평등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안내하면서 남원 시민들의
남원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중간관리자와 본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서는 최근 전북청관 내에서 발생한 의무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엄중한 시기에 음주운전 등 개인의 이탈 행위가 없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또 과도한 음주가 경찰관의 각종 사건사고와 음주운전의 주요 원인이 됨에 따라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해 의무위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자발적으로 비위행위 근절과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남원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교룡초ㆍ용성초를 찾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 대상으로 한 유인 납치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활동은 아동ㆍ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가시적 경찰활동의 강화를 위해 학교 인권담당교사와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대상으로 등ㆍ하교 지도 시 아동ㆍ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역할 수행을 당부하였고,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지킴이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교사와의 협력체계를 재점검하여 아동보호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했다.특히,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부산 금정구 소재 기업 DRB동일과 세정, 그리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소속된 금정구지역상생협의체 금도깨비는 29일 금정구 서1·2·3동 중장년 고립세대 발굴 신고처 ‘우리동네 슈퍼맨’ 7곳을 선정했다.금도깨비는 2024년 금정구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조사 공동연구를 계기로 발족했다. 현재 행림복지연구원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년층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추석 이튿날인 7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5시∼6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또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9∼10시, 귀경 방향 정체는 다음 날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도로공사가 예상한 이날 전국 교통량은 561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