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2일 천안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
김만식 기자 = 충주의 대표 축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축제는 '다함께 즐기는 미디어, All See Go'를 주제로 최신 영화와 지역 방송 다큐멘터리 등을 화면해설과 자막해설, 수어로 제공한다. 장애인에게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상영하고, 장애인 작가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부산지역 방송사 대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2일 천안에서 개막돼 15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이날 오후 6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등 2만 여 명이 참석했다.개회식은 블랙이글스의 오프닝 에어쇼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6일 폐막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역도에서 곽인성이 남자 ­60㎏급 웨이트 리프팅, 파워리프팅, 벤치프레스종합합 지체/뇌병변장애 OPEN 중등부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역도 종목 선수단은 금 8개, 은 22개, 동 20개,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9개의 메달을 획득한 충북을 제치고 종목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황민우는 남자 높이뛰기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피의자가 떨어진 생활비를 구하려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나흘만에 세종시에서 붙잡혔다.1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노상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가 추격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검거 장소는 A씨 지인의 창고 앞이었으며,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오전 2시15분쯤 대구 성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파란색 야구모자와 흰색 마스크,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경찰서에 들어선 A씨는 나흘간의 도주 생활로
컴퓨텍스 2025가 지난 5월 23일에,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시 기간 동안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152개국에서 총 86,512명의 기업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컴퓨텍스는 'AI Next'를 주제로, 전 세계 주요 ICT 기업들과 유망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AI 기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ICT 공급망의 상류부터 중·하류 전반에 걸쳐
또다시 무력 충돌을 겪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투기를 대신할 신무기 경쟁에 불을 지폈다. 나흘간의 교전 끝에 양국은 무인기 전력 강화를 선언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이번 갈등은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에서 비롯됐다. 관광객 26명이 희생된 이 사건의 배후로 인도는 파키스탄을 지목했고, 5월 7일 파키스탄 내 ‘테러 시설’을 공습하며 충돌이 시작됐다. 이후 양측은 미사일과 전투기를 동원해 보복 작전을 주고받았다. 인도는 프랑스산 라팔과 러시아제 전투기를, 파키스탄은 중국과 공동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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