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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포장·다류 제조 기업인 동서의 주요주주 김석수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주식 2만7500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김석수의 주식 보유 비율은 17.12%에서 17.09%로 감소했다.12월 12일을 기준으로 김석수의 보유 주식 수는 1703만7937주로 집계됐다. 이번 증여는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서울대학교병원에 이루어졌다.동서의 현재 주가는 2만8350원으로 전일 대비 50원 상승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동서는 자산총계 1조7791억원, 부채총계 697억원, 자본총계
식품·포장·다류 제조 기업 동서의 주요주주 김석수가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김석수는 동서 주식 1706만543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만주 감소한 수치다.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김석수의 주식 보유 지분율은 17.12%로,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2월 26일의 17.37%에서 0.25%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주식 수 감소는 시간외매매에 의한 것이다.동서의 주가는 12월 1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50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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