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는 1일 동탄호수공원에서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이 축제는 지역 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화성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다.올해 축제는 학생기획위원 43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빛나는 별이며, 그 별들이 모여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우주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 70여 개 동아리 공연 발표 ▲ 60여 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