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산림복지 한걸음 더: 체험과 현장 적용의 모든 것!’을 7월23일부터 8월19일까지 총 2회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도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국립대전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8월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환아 가족의 유대감 향상을 지원하는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재활이 필요한 환아를 돌보는 주돌봄 보호자의 부담을 가족 모두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른 보호자가 일정 시간 동안 주돌봄 보호자의 역할을 맡아봄으로써 그간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숲속에서 함께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오는 11월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수급자를 대상으로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에게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원해 숲에서의 휴식과 치유,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프로그램은 △숲에서 되찾는 건강 ‘숲 속 활인심방’ △자연물 공예를 통한 감성 체험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공동체 활동 ‘실내 집 짓기’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캠프는 참가 기관의 수요에 맞춰 당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워크잡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 21개 프로그램 청년 252명 수료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클라우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통합관제센터 개소
kt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관제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병곤 인천회장 “존중·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등 회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연정 본회 연구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인전지방회 신광순.이금주.임정완 고문,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최병곤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조례안·추경 예산안 등 8건 심사
2시간전
4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미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수원시 무형유산 전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세철 의원이 대표로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여연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지금은 신중해야"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죄 재판을 위해 '내란특별재판부'를 신설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성향 시민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참여연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우정, 계엄날부터 4일간 특활비 3억 '펑펑'…한달분량 4일만에 몰아 쓴 이유는?
2시간전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 계엄 선포 당일부터 4일간 검찰 특활비를 3억 원 넘게 몰아서 쓴 사실이 확인됐다. 4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교사·학부모 1000명 “담임 6번교체 '악성 민원' 학부모 처벌하라”
2시간전
전북지역 교사와 학부모, 시민들이 악성 민원 학부모 처벌과 교권보호법 개정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4일 오후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일원에서 열린 '악성민원 처벌과 교권보호법 개정을 위한 범시민대회'에는 전교조 전북지부와 교원단체,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공동체를 파괴하는 악성민원인을 처벌하라" "교권보호법을 개정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한길 친구' 서정욱 "요즘 발언, 상식과 동떨어져 내가 쓴소리 많이 해"
2시간전
유튜버 전한길 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전 씨의 행보를 두고 "최근 발언이 상식과 동떨어져 쓴소리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