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는 지난 29일 관내에서 추진 중인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합천지사 ‘안전이 곧 생명,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을!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사 현장대리인, 공사감독 등 현장관계자 약 20명이 함께 참여해 합천군 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참석자들은 지진 및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국세청이 청사신축 경력자를 공개모집한다.일반임기제 7급 직위이며, 임기는 채용일로부처 1년이다. 단, 근무실적이 우수하건 계속해 근무하게 해야 할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총 근무기간이 5년을 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공고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채용되면 ▲청사·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 ▲청사·시설물 신축 시 설계관리 및 공사감독 ▲건축물 관련 전반적인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 ▲기타 행정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합격자는 서울 및 광주, 대구, 부산에서 각각 근무하게 되는데, 이와관련 지원자들은 1곳만 선택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지난 10월 30일 건설현장 관계자, 공사감독, 안전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요령, 사고사례 전파, 작업여건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 과 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재우 지사장은 “현장 근로자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자식이므로 안전귀가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기초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사고믄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부서장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4일 청주에서 개최된 해당 토론회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본사·지역부서장·공사감독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작동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내실화 방안 ▲소규모 건설 현장과 위험공종 작업 현장, 도급 사업 안전관리 방안 ▲공사 안전보건 체계의 현장 실행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김인중 사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최우선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공사감독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한국농어촌공사가 4일 충북 청주에서 본사 및 지역 부서장, 공사감독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전국 부서장, 공사감독 등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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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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