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인천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본격적 논의에 나섰다. 인천지속가능협은 지난 11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포용도시 공동비전 선언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오후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포용도시 공동비전선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국가·지방자치단체·민간 단체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포용도시 공동비전 선언」의 필요성을 공론화한 자리다.토론회에서는 포용도시공동비전 선언의 의의와 추진 방안에 대해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 교육, 경제 분야 등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 1주 차 마감 결과 경기도에서는 전체 지급 대상의 77.2%에 해당하는 1047만 명에게 1조6770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총 1357만1658명으로 지급예정액은 2조1826억 원이다.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가 727만 명에게 1조1450억 원, 경기지역화폐가 212만 명에게 3483억 원이 지급됐다. 선불카드는 45만 명에게 873억 원이 지급됐다.시군별로는 화성시가 78만 명 1221억 원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80.8
지난 20일 새벽 가평군 조종면 조종천 일대에 시간당 7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비 피해가 집중된 곳은 일반적으로 정비 우선 지역으로 꼽히는 하천 하류가 아닌 상류 부근이었다. 기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과정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3월부터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법’을 주제로 수일 과정의 실무 코스를 매월 무료로 진행해 왔고, 7월에는 반나절 특강 코스를 여는 등 총 177명이 수강했다.이 과정은 소수의 개발자들을 위한 전문 코스나 일반인을 위한 개론적인 AI문해력 교육 과정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나 제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