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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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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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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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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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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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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프로당구 조재호·김가영 홍보대사 위촉
국내 프로당구 최고 스타들이 고양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양시는 프로당구 최고의 스타이자 자랑인 PBA 조재호, LPBA 김가영 선수를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PBA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양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2019년 대한민국 6번째 프로 스포츠로 출범한 PBA는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지난해 7월에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 PBA 전용 스타디움을 개장하며 국내 대표 프로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이러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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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서 80대 보행자 우회전하던 덤프 트럭 치여 숨져
수원의 한 사거리에서 80대 보행자가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 수원시 영통구 경희고가 밑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B씨를 덮쳤다.덤프트럭은 사고 이후 공사현장 방면으로 500m 가량을 더 주행했다. 다른 차량 운전자가 사고 사실을 알려준 뒤에야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사고는 A씨 덤프트럭이 우회전 직후 나타나는 횡단보도 보행신호에 일시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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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과수화상병 등 검역병해충 예찰·교육 추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과수화상병 및 토마토뿔나방 등 검역병해충 발생 증가에 따라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예찰활동 및 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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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부터 후배와 지인 등에 마약 판매한 20대 구속 기소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일 때부터 후배와 지인 등에게 마약을 판매한 20대가 구속기소됐다.16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직구속 기소는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피의자를 검찰이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 기소하는 것을 뜻한다.검찰은 A씨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3명도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대량의 합성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등을 매수하고 지인들에게 8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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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거치대 조작하다”...인천서 중앙선 침범 후 충돌 11살 중상
인천시내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혀 동승자 중 한 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16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쯤 남동구 간석동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에 탑승한 그의 아들 B군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거치대를 조작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과 충돌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