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025 행복도시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오늘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 및 대연회장에서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등 건설 관계자와 주한 외교사절단을 포함한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주최하고 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전시회에는 국토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교량, 수자원, 도로 등 다양한 분야의 54건 신기술이 34개 부스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공동으로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 서울 건설기술인회관에서 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건설기술인 위상제고와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등 건설산업 전반의 혁신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과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우수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우수 신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정례화 ▲신기술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KT가 고객의 단말 구입 부담을 낮추고자 아이폰 17 시리즈를 위한 ‘미리 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리 보상은 아이폰 신제품 개통 즉시 출고가의 50%를 바로 보상 받아 단말 구입 부담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과 쓰던 폰 반납 보상을 같이 받을 수 있어 고객이 혜택을 크게 체감할 수 있다. 미리 보상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분실 및 파손 시 최대 60만원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제공된다. 24개월 뒤에는 아이폰 신제품을 반납하고 새 폰으로 바꿀 수 있어 쓰던 폰 처분에 대한 번거로움과 걱정까지 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