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이 기획전시 《페이지를 건너다: 이수지의 그림책》연계 강연으로 6월 11일 오후 2시 참여작가 이수지와의 특별한 만남을
9일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서광로 3.1㎞에서 버스 중앙차로가 운영됐다.기존 버스 중앙차로와 다른 점은 지하철처럼 양쪽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와 섬식정류장을 도입, 한 곳의 정류장에서 양 방향을 오가는 노선버스를 탈 수 있다.반면, 시행 첫날 일부 승객들이 버스 이용에 혼선을 겪었다.현장 취재 결과, 한 어르신은 기존에 탑승했던 방향으로 승차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차도를 건너서 오기도 했다. 섬식정류장은 양 방향으로 탑승이 가능한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또한 한 곳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기획전시 '페이지를 건너다: 이수지의 그림책'연계 강연으로 6월 11일 오후 2시 참여작가 이수지와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페이지를 건너서 작가와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강연은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강연은 제주현대미술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6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https://www.jeju.go.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6월11일 오후 2시 기획전시 '페이지를 건너다: 이수지의 그림책' 연계 강연으로 참여작가 이수지와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페이지를 건너서 작가와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강연은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강연은 제주현대미술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6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htt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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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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