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 외국인직접투자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서울투자청 소속 전문가가 외국인 투자 동향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Q&A 시간도 가졌다.특히 ▲KOTRA의 외국인 투자가 발굴 및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현황, ▲인베스트서울의 법률, 세무, 회계, 임차료
BC카드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회원을 대상으로 BC바로 인생카드 친구추천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페이북 회원 중 BC카드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 카드는 ▲BC바로 마카오 카드 ▲BC바로 온앤오프 2종이다. 페이북 앱에서 추천링크를 생성해 지인에게 공유하면, 해당 링크를 통한 카드 신청·발급 시 참여가 완료된다.추천인은 신규 고객 1인당 5만원씩, 최대 25만원 상당의 페이북머니를 적립 받을 수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앱에서 ‘한국관광 100선 내가 정한 가족 여행’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공사 100선’을 소개하고 가족 중심 여행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 100선’ 중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를 선택해 ‘여행계획 세우기’를 완료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상품권, 외식 상품권,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여권’ 등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또 참여
경기 진작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 8주간이며,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기본 지급된다.정부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6월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 단위로 신청·수령 가능하다.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도 이뤄진다. 일반 국민은 15만 원, 차상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