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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축산기자재를 공급하여 농가 실익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가축사양 축산기자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여 희망하는 축산기자재인 CCTV와 곤포사일리지 집게, 동결 정액 액체질소 보관고 등의 구입비를 창원시축산농협과 협력하여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한우, 젖소, 돼지 사육농가 중 주소와 사업장이 창원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가축사육업 허가 또는 등록한 농가이어야 한다.최
의성군은 경북 대형 산불로 축산·양봉 장비가 전소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산불피해농가 축산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가축사육업 및 양봉 등록을 한 산불 피해 농가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 신고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품목은 송풍기, 채밀기, 사료용해기, 전동운반기 등 축산장비 8종으로 장비 가격의 70%를 지원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6월 말까지 사업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인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축산·양봉 장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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