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환경협회가 회원사들과 손잡고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인도네시아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손잡고 전기이륜차 개조사업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수메르 국장을 비롯해, 노후차 엔진 교체 전문 기업인 ㈜이알인터내셔널과 친환경 개조 전기차 기업인 ㈜미래엠에스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환경협회가 중심이 돼 국내 친환경자동차 개조 기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인천광역시는 항공정비, 도심항공교통, 드론산업, 우주·방산 등 미래 항공산업의 선도적 혁신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중장기‘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글로벌 선도 항공우주 혁신도시, 인천’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천국제공항 경제권 활성화 ▲항공정비 산업 생태계 구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촉진 ▲드론산업 실증클러스터 조성 ▲우주·방산산업 성장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과 18개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인천형 항공산업 생태계를 전
문음미 기자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콩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MMCA Edu-Run 미술관 사람들'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5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일아트 진로체험특강’을 운영한다.5월 10일 경기도교육청성남교육도서관 3층 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6일, 삼척 삼일중학교 3학년, 영월 녹전중학교 전 학년, 총 2개 중학교 126명이 참여하는 2박 3일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씨앗드림’을 시작으로 2025년 학교 단위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씨앗드림’은 꿈의 ‘씨앗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드림’이라는 단어에 ‘주다’와 ‘꿈’의 이중적 의미를 더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계적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으로 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하는 등 수출 거점을 확보하고 기술협력 기반도 다졌다.전남도와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가 공동 운영한 ‘2025 에너지 특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최대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태양광 및 광전지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남 10개 에너지 기업과 함께 118개 현지 바이어와 172건의 상담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는 5월 1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제13회 꿈싹 맞이 나들이’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교사 지원 하에 학생들이 탐구 단원 관련 직업들을 찾아보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진로체험 목록을 만든 다음 학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프로그램 선정까지 학생들의 주도성이 빛났다.자율주행자동차, 스카디아모스, 로보전문가, 웹툰개발자, 쇼콜라티에 등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 탐구 단원을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프로그램, 알고 싶고 배우
영산대학교가 14일 인도네시아 법학회와 보로부두르대학교·펠리타 라야 전문교육기관 교수진과 함께 국제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양국 법학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자간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함께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W2H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내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 반둥시 인근 사리묵티 매립지에서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설루션’을 추진한다. W2H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북구 공장 화재...재산피해 7613만원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경기도 추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에 선정
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두 번째 현장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교육청, 방사능 재난 대비 VR 연수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1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교육용 가상현실기기 활용 지도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연수는 학생들이 방사능 누출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면서, 대응 절차와 행동 요령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연수에는 가상현실기기 대여 신청학교 교사와 거점형 안전체험교사 등 27명이 참석했다.연수는 울산형 방사능 방재교육 시스템을 개발한 티움솔루션 정철종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가상현실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도는 일본땅" 일본 영토 전시관... 하루 평균 1백명 방문
3시간전
지난 4월 일본 정부는 도쿄 한복판에 독도 등의 영유권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관 시설을 확충한 후 재개관을 해 큰 논란이 됐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영토주권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달라진 전시 시설들을 둘러 봤다.이 '영토주권전시관'은 2018년 1월 히야공원 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개관을 한 후, 2020년 1월 전시관 크기를 기존보다 7배로 키우면서 현 위치로 이전을 했으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후 재개관을 하게 된 것이다.첫 번째 바뀐 점은, 전시관에 들어가면 외국인에게는 영문으로 제작한 안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자정 전까지 단일화 안되면 후보 재선출 비대위에 전권 위임"
2시간전
국민의힘이 9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자정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후보 교체 절차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후보 재선출 여부를 포함한 전권을 넘기기로 하면서 대선 정국은 급류를 탔다.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는 전체 의원 64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6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기권은 2명, 반대는 단 2명뿐이었다. 사실상 당내 압도적 지지가 비대위에 실린 셈이다.서지영 원내대변인은 표결 이후 브리핑에서 “대다수 의원이 단일화에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소관시 관광협력대표단 영주시 방문
3시간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9일, 중국 소관시 초지용 부시장이 이끄는 관광협력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소관시 우호협력대표단의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소관시 정부 관계자와 민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회 여천천 마을축제, 자연과 세대 잇는 소통의 장 열린다
1시간전
울산 남구 도심을 흐르는 여천천에서 자연과 사람, 세대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남구는 ‘제2회 여천천 마을축제’가 오는 17일 여천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세대통합형 문화축제이자, 여천천 정원화 사업과 연계한 자연친화형 마을축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남구의 중심 하천인 여천천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작은 물길에 담은 마을이야기’라는 키워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