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 재난사태 선포 긴급 가뭄 대책 회의 개최특별자치도는 8월 31일 오후 2시 30분,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소관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인 강원지방교육청,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어제 8월 30일 오후 7시부로 강릉시 가뭄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다음 날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분야별 가뭄 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대처계획을 논의하고,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수준을 2단계로 격상 가동하기로 했다.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 대책, 농업용수 공급중단에 따른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가뭄 극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미담 사
하이트진로가 가뭄 피해 지역을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극한의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강원도 강릉 일대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생수 1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속되는 가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가뭄 극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미담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석희 기자 =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상황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강릉시지부
인천도시공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500㎖ 생수 총 12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수는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의 가뭄 극복에 사용된다. iH는 상생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 피해지역에 성금과
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4일부터 약 2주간 재난 사태 발령으로 전국에서 지원 온 소방관들을 위해 협회 회원들이 만든 빵 3,500여 개를 지원한다.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는 올해 3월 영남권 대형 산불 때도 경남 산청군 이재민을 위한 간식 지원을 하는 데 이어 이번 가뭄 사태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 가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한편,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가뭄 지원 소방관들의 숙소로 사용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5일 본청 외부협의실에서 최근 강릉시 지역의 가뭄 장기화와 이에 따른 제한급수 상황에 대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주요 용수 공급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가뭄 극복을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심각한 가뭄 상황 속에서 25일 오후 3시 춘천시로부터 총 176톤의 정수를긴급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에 춘천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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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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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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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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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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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축협은 농협축산경제 축산지원부의 협조를 받아 지난 11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흑염소 대중화를 위한 간편식 ‘흑염소탕’과 ‘흑염소 떡갈비’ 등 흑염소 가공식품을 출시하고, 출시기념으로 ‘4일간 할인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정삼차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조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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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구청장 ‘종로인의 날’ 행사 참석… 종로토박이와 밀착 소통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월 15일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회 종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종로민생본부는 2024년 2월 출범 이후 구민뿐 아니라 관내 생활 인구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민생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2,188명의 회원 가운데 1,821명이 종로에 거주 중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구민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종로인의 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소희 국회의원,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등 지역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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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영등포,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자 모집
영등포구가 ‘제6회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6일까지 참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자격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7세~18세 아동ㆍ청소년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모둠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정책제안 주제는 아동ㆍ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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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25년 3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 격려방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가 16일 고덕동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3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 현장을 찾아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했다.강동모범운전자회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중심으로 약 2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사거리 교통정비와 봉사활동, 각종 구정 행사 지원 등 지역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운수종사자가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