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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1만557명 지원’ 올해 일자리 창출 박차

2개월전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일자리 예산 1천386억원을 투입해 고용률 64%, 취업자 수 11만7천명, 일자리 지원 1만557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울주군은 민선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군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일자리 대책 공시는 자치단체 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그 대책을 주민에게 공시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시행에 따른 것이다.앞서 울주군은 2022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일자리 2만4천개 창출, 고용률 65.5% 달성...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4일 동구 6·25참전 유공자명비에서 동구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헌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구의 보훈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 세대에게는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진홍 동구청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빌며, 참전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구미산동고등학교은 독일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의 김나지움 뷔어거뷔제와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구성하며 함께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두 국가 학교 간의 의지를 다졌다.김나지움 뷔어거뷔제는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지역의 명문 고등 인문학교로 1,000명이 넘는 학생 수를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교이다.양교는 5월 31일 독일 뷔어거뷔제에서 호혜·평등과 우호 협력의 원칙에 따라 교육, 문화 및 교사 상호 교류를 하며 상대 국가를 방문하는 교류활동을 실시하는 것을 합의하였다.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활동 중 모든
부산 남구 용호2동 청년회 가 6월 4일, 차이나반점에서 『용호2동 청년회와 함께하는 짜장면 먹짜데이』행사를 개최했다.용호2동 청년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150여명에게 직접 짜장면을 대접하며 이웃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용호2동 청년회 엄명현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고, 이 행사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향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주관으로 5. 31.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진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협력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관내 통일․보훈단체 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과 탈북강사 윤설미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비욘드 유토피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실상을 보여주고 지상낙원이란 선전에 속아 자란 탈북민들의 실상을 그들이 직접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월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는 GIS PC화면에서 검색장소, 시간과 같은 범위를 설정한 후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이동수단 등의 조건을 지정하면 범위 내 조건에 맞는 인물이 자동검색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해당 서비스 운영 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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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남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 장모 씨가 5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장씨가 숨져 있었다.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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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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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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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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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6월 교육생 모집중
오는 6월 13일 목요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종합 미용 면허증 취득을 위한 2학기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6월 12일 수요일까지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전문학사 취득 시 발급 가능하며,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네 분야를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창업 시 신뢰와 효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국내외 뷰티션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도 잡아볼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창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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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제도 교육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을 대상으로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제도는 지난 2024년 2월 20일 정치 자금법이 개정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지방의회 의원이 후원회를 지정해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설립 및 운영 절차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최미경 선거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후원회 설립 절차, 운영 방법, 관련 법적 사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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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제4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제82조에 따라 제1차 정례회의 회기 내에 처리하게 되어 있는 지방의회의 결산 승인을 다루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의안 6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중점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또 의원발의 조례안 29건, 도지사 제출 의안 46건 등 75건의 의안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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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13일 종료…6월 회기 내 특검법 처리"
국회 상임위원장 11개 선출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7개 상임위원장 후보도 내정한 상태다. 민주당은 원구성을 마친 뒤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채해병특검법', '방송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 처리를 마치겠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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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그룹 '바닐라 무드' 내달 최초 내한 공연
서울예술기획은 내달 10일 오후 7시 뉴에이지 그룹 '바닐라 무드'의 최초 내한 공연을 서울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바닐라 무드는 케이코, 유이, 마리코로 구성된 일본의 클래식 트리오이다. 자유로운 연주 스타일과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곡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편곡하고 연주하는 클래식 트리오로 유명하다. 특히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갖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바닐라 무드의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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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7월5일 예고..."적재적소에 인재 배치"
제주특별자치도의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가 오는 7월9일자로 이뤄진다.제주도는 오는 7월9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민선8기 후반기 출범에 맞춰 도정 핵심 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우선 하반기 인사인 만큼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되,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등 새로운 조직에 맞는 인력 재배치에 나선다.성과 중심의 인사도 강화한다. 민선8기 인사혁신 과제인 ‘성과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