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아래에서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강원관광재단은 오는 8월2일 오후 6시 태백시 오로라파크에서 별빛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지친 일상의 마음과 몸의 긴장을 풀고 평온을 되찾는 힐링 여행 상품이다.요들 공연, 플라잉 요가 체험,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체험, 사진작가의 프로필 스냅 촬영, 별빛 타로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태백 지역 상품권, 행성 모양의 키링, 조명 장미꽃, 요가 양말, 요가 매트, 기타 할인권이 선물로 제공된다.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