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여성 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일 경주에서 ‘내일을 이어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7회 2025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9월 12일까지 3일간 다양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가 K-건축 세계화를 모색했다. 8일부터 오늘까지 5일 동안 열리고 있는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는 아시아 24개국 건축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한국에서는 17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인천 송도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17개 시도건축사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A Better Tomorrow’라는 주제를 통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에 대한 건축의 역할을 논의했다. 미래
글로벌 수처리 선도기업 부강테크는 캐나다 퀘벡 경제혁신에너지부로부터 하수처리 기술 ‘프로테우스’ 성능 검증을 위한 자금 지원을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 총 규모 114만 달러 중 절반인 50만 달러는 캐나다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부강테크와 현지 파트너사 브롤트맥스테크가 공동 부담한다.부강테크는 이번에 캐나다 현지 법인 ‘Tomorrow Water Canada’를 설립했다.라발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4일 새로운 세상 짓기를 완료하고 60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이번 비엔날레는 이날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펼쳐진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태국과 키르기즈 정부 인사, 참여작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 72개국 1300여명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2500여
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2025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17개 시·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건축사 약 2만 명과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일반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아시아 건축 축제로 열린다.‘A Better Tomorrow'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시대에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8월20일 ~ 21일 양일간,「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기관 76개사와 핀테크․IT 기업 4개사 등이 참가한 역대 최다 규모인 8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 및 축사 】개막식은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 및 80개 금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금융위원회 유튜브(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과의 장기 파트너십 ‘현대 프로젝트’ 일환으로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展이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LACMA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 및 아트 + 테크놀로지 랩 프로그램을 지원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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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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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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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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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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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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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업 비트코인 매입 둔화
기업들 비트코인 매입세가 8월 들어 둔화됐다. 1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기업들이 추가로 확보한 비트코인은 4만7718BTC로, 7월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기업, 정부, ETF 등을 포함한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368만BTC로 집계됐으며, 월간 증가율은 1.2%로 7월 4.6% 대비 크게 감소했다.이 같은 둔화는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트래티지, 킨들리MD. 일본 메타플래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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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제도 개선 논의···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법제연구원과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한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한국 농산물 발전방안 토론회’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농업인과 소비자, 중소상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해외 사례와 국내 과제를 폭넓게 다뤘다.이날 참석한 리황자오 대만 국립중흥대 교수는 “대만은 농민단체와 공공기관이 도매시장을 공동 운영하고, 낮은 수수료로 농민을 보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 츠쿠바대 우지에 기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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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서울시립대 취업박람회서 채용 정보 제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2025 서울시립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책과 직무 정보를 직접 제공했다.이번 박람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했으며,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9곳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공사 부스에서는 ▲2025년 정규직 및 체험형 인턴 채용 계획 ▲채용 절차와 지원 자격 ▲직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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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제 개편’ 급랭.... 이 대통령 “일반적 상속세 인하 동의 못 해”
세법개정과 관련해 한동안 뜨겁게 논의됐던 ‘상속세 개편’이 부분적으로 공제제도 상향 등 상속세법 보완 수준에서 마무리 되고, 상속세제 개편 차원의 논의는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분위기다.경제계가 강력히 요구했던 전반적인 상속세제 개편 논의는 중단되고 집값 폭등 등으로 그동안 중산층 불만이 크게 표출된 부분에 대해 배우자공제 상향 등 일부 공제금액 조정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현행 상속세제에 대한 문제점은 역대 정부에서 공통적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는데 인식은 같이 하면서 개편논의를 해 왔는데 현실적인 세수문제와 부자감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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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 잃기 싫어요" 바뀐 진단서, 4개월간 방치… 화성외국인보호소에 무슨 일이?
"제 다리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제 다리를 자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제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화성외국인보호소 면회실에서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