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유튜브와 두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상 기반 발견형 쇼핑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기존처럼 유튜브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CJ온스타일은 성장 가능성이 큰 크리에이터·채널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해 장기적으로 함께 커머스 생태계를 키운다는 계획이다.CJ온스타일은 그동안 모바일 라이브, 숏폼, 인플루언서 커머스 중심으로 콘텐츠 기반 판매를 확장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유튜브와 자사 앱을 잇는 유통 구조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CJ온스타일의
에이스침대가 오늘 박세리와 함께 CJ온스타일에서 ‘큰쏜언니 BIG세리’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저녁 8시 CJ온스타일에서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겨울철 숙면을 위한 에이스침대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소개된다.박세리는 자신의 웰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별 특징과 숙면 팁을 실감나게 풀어낼 예정이며, 시청자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BMA1086-A’ 프레임과 ‘클럽 에이스’ 매트리스 세트 구성이 소개된다.
경북·전남지역 특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는 '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내년 1월말까지 지역 중소·소상공인 21개 우수제품을 TV홈쇼핑 7개사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지역자치단체와 ▲GS SHOP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공영쇼핑 등 TV홈쇼핑 7개사는 2개월간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위한 도약 마켓'을 편성한다. 시범사업은
CJ온스타일이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CJ ENM 커머스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CJ온스타일은 2007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18년 동안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이끌어왔다. 대표이사의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소비자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제도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소비자중심경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온스타일이 현대미술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CJ온스타일은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브랜드가 MZ세대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무라카미 다카시는 패션과 음악, 예술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글로벌 아티스트로, ‘스마일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오하나 하타케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4월 이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당시 제품은 준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다
CJ온스타일이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함께 사내 AI 컨퍼런스 ‘AI CON’을 개최하며 AI 기반 커머스 혁신 의지를 공개했다.CJ온스타일은 1일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열린 AI CON에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와 주요 경영진, 오픈AI 코리아, 구글 코리아, NNT, EY컨설팅 등 글로벌 AI 리더들을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AI가 커머스 생태계에 미칠 변화와 콘텐츠 커머스의 확장 가능성이 논의됐다.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곡물 케어푸드 브랜드 곡물원이 오는 27일 CJ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이승연쇼’를 통해 TV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은 최근 건강 트렌드의 핵심인 ‘저속노화’ 열풍과 맞물려,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높은 4060 세대와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깐깐한 안목으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승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날 방송에서 곡물원은 대표제품 ‘식사에센스 곡물톡톡’을 TV쇼핑 전용 스페셜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기존 온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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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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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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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창원누비자 서비스 혁신, 자전거도 타Go 돈도 벌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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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인물] 강원교육을 향한 교육학 박사 유대균의 교육여정
가난했던 농촌의 한 소년이 ‘새마을 장학생’으로 시작해 교사, 장학사, 교육부 정책관, 그리고 학교장까지… 한 평생을 오직 ‘교육’에 바친 사람이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었고, 행정과 정책의 중심에서 교육의 틀을 다졌으며, 지금도 후배 교사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월간강원은 강원교육의 산 증인이자 교육사랑 플랫폼 대표로 활동 중인 유대균 전 교장을 만나, 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강원교육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6~70년대 농촌이 대부분 그랬지만 유대균의 어린시절도 가난했다. 중학교 다닐 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