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2025년 5월1일자 지방공무원 104명에 대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71명, 전보 14명, 파견 등 6명, 신규 임용 13명 등 총 104명이다.
도교육청은 최근 3월 진행했던 1차 수시 인사 이후 휴직 및 퇴직 등 결원 발생으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일선 학교 현장 애로사항을 해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년 5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21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총 104명으로 승진 71명, 전보 14명, 파견 등 6명, 신규임용 13명이다.이번 인사는 매년 1월과 7월 정기 인사와는 별도로, 휴직 및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에 필요 인력을 신속히 충원함으로써 조직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특히, 전남교육청은 하위직 공무원의 낮은 보수와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9급에서 8급으로의 승진 인사를 격월(1
인천 의과대학들이 정원 50명 이하 미니 의대로 돌아갈 전망이다.17일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린다고 발표함에 따라 인하대와 가천대 의대 모집 정원은 원상 복구할 예정이다.교육부는 당초 제시한 의대생 전원 복귀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의대 교육 정상화와 입시 계획 등을 고려해 모집인원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인하대과 가천대 의대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따라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89명에서 250명으로 대폭 늘어났다.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기존 49명에서 120명으로 71명 늘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