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건물 61동을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담을 수 있도록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3년간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도내 33개 학교 45동에 30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후시설을 개축, 리모델링을 대부분 마쳤다.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한 청주 우암초등학교, 내수중학교, 청주 농업고등학교, 운호고등학교, 진천고등학교는 공간활용성, 쾌적성, 디지털 편리성, 자연친화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학교 구성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