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체육회가 지난 8일 연 제30회 영동군생활체육대회’가 성황 속에 마무리 됐다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서 1100여명의 종목단체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황정하 군체육회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몸, 행복한 삶’이라는 생활체육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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