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3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식에 참석해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 특별상(장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 특별상을 △우수사업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분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일자리대상에서 제주도는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에서 2024년 지역내 일자리 목표 수립과 그 목표달성을 위해 거버넌스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지역에 맞는 일자리 정책추진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우수사업부문에서는 지역 특화산업인 관광 분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3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식에 참석해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 특별상을 ▴우수사업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분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부문에서는 2024년 지역내 일자리 목표 수립과 그 목표달성을 위해 거버넌스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 지역에 맞는 일자리 정책추진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우수사업부문에서는 지역 특화산업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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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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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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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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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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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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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새마을금고 10곳 중 3곳 '깜깜이 합병' 규정엔 고객안내 대신 '임원 특별공로금'
새마을금고가 2023년 뱅크런 사태 이후 전면 혁신을 약속했지만, 부실 경영과 내부통제 실패를 해소하는 방식이 여전히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부실금고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새마을금고 합병 내역’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3년간 전국에서 32개 금고가 합병됐다. 이 과정에서 2조 8,714억원의 여신액과 3조 7,980억원의 수신액이 이관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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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권위 훼손행위 색출·제거··· 엄격한 기강 잡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당의 영도체계 권위를 훼손시키는 온갖 요소들과 행위들을 제때 색출해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지난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해방산거리에 있는 당창건사적관을 찾아 "당의 사상과 영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9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노동당이 "사회주의 운동 역사상 최장의 집권 기록을 새긴 근본 비결"은 "당 안에서 사상과 영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데 모든 것을 지향해온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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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시가총액, 방산 덕에 1년새 3배 늘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 중 최근 1년간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한화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포스코는 시가총액이 3분의 1 정도 줄었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10대 대기업 그룹 상장사의 합산 시가총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다.지난 2일 기준 시가총액을 1년 전과 비교한 결과 한화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산은 이 기간 40조7750억 원에서 125조7970억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개별 종목별로 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이 14조170억 원에서 56조5650억 원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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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79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세상을 밝히는 빛, 한글/불휘를 지켜온 말, 제주어’를 주제로 579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축식은 제주어교육 시범학교인 신제주초등학교 ‘지꺼진 코플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뮤지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의례, 제주도 교육감의 훈민정음 서문 읽기에 이어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로 확산되는 한글과 제주어 사례를 소개하는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오영훈 지사는 경축사에서 “한글은 배우기 쉽고, 아름답고, 과학적인 문자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품으려고 하는 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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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제주혁신회의 "장동혁 대표, 민족.역사에 무릎 꿇고 사퇴하라"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3폄훼.왜곡 논란 영화를 관람한 것과 관련해 9일 논평을 내고 "민족과 역사 앞에 무릎꿇고 사퇴하라"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건국전쟁2'는 영화진흥위원회조차 특정 관점에 치우친 편향적 표현 등을 이유로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승인을 불허한 영화"라며 "더구나 4·3 유가족과 단체들이 사전에 관람 취소를 요청했지만, 장동혁은 끝내 국가 공권력의 잔혹한 학살을 옹호하는 영화에 면죄부를 줬다.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며 잔인한 극우 세력의 꼭두각시로 전락했다"고 성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