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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장치 부품 전문 기업 한중엔시에스의 미국 자회사 한중아메리카가 생산기반 확대에 나선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중아메리카는 모회사 한중엔시에스의 시설·인프라를 약 243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미국 내 ESS 부품 생산역량을 본격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투자금은 1673만달러로, 지난 10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산출됐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한중엔시에스 연결 자산총액의 14.59%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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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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