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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경주시동천동 사택 200세대를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행사에 필요한 숙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오는...
전북개발공사가 임실군 관촌 및 오수 지역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개발공사와 임실군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12일, 전북자치도로부터 '임실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사업'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서는 42층 초고층 신축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분양에 나서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의도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에 더해, 서울 도심에서 드물게 공급되는 1,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지하 4층~지상 42층, 총 6개 동, 1,228세대로 구성된다. 공급 면적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2㎡, 59㎡, 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와 가족 형태의 수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한수원 동천 사택 200세대를 숙소로 무상 확보하면서, 그간 제기돼온 숙소 부족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 이번 결정으로 행사 지원 인력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숙박 대책이 완성됐다.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에 한국수력원자력 동천 사택 200세대를 무상으로 제공받기로 하면서, 숙박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주시는 이 사택을 포함해 민간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을 통해 최대 하루 7,700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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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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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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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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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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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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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방자치 30년 살펴보고 미래 30년 준비한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맞춰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시민주권도시’ 실현을 향해 나아간다.박승원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국민주권정부’라는 명칭이 의미하듯, 국가를 이끄는 동력은 국민의 뜻과 참여로부터 나온다”며 “이에 발맞춰 광명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시민주권도시’는 시민이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서 일상에서 의견을 내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한다.박 시장은 오는 24일 광명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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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건축 후 사라진 건물명 교차로··· 명칭 변경 시민 공모
경기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현재 부여된 교차로 명칭 중 현재 실정과 맞지 않은 2개소에 대한 명칭 변경 시민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시민 제안 공모를 추진하는 교차로는 협성연립삼거리와 주공4단지사거리 두 곳이다.시는 주택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건물명과 관련된 이들 교차로 명칭이 교차로를 이용하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고 판단해 명칭 변경에 나선다.이번 공모는 관내 거주자 및 관내 법인·단체에 소속된 자라면 누구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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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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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지난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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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수두·볼거리 예방 위한 적기 예방 접종·손씻기 당부
경기 시흥시는 최근 지역 내에서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시민들에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수두와 볼거리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아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쉽게 확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예방 수칙으로는 ▲ 비누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 기침 예절 지키기 ▲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또 발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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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민관 협력 통해 취약계층 복지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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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 강릉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구강진료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4월 보건복지부의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폭넓게 취약계층 구강진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기본추진방향 설정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협약과 더불어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에서는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정 기탁 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