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하절기를 맞아 새직골 지구내 공, 폐가 범죄예방 특별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서는 지난달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하계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빈집 SAFE ZONE 안전지도를 활용해 순찰을 강화해 진행하고 있다.23일 순찰 활동에 활용된 빈집 안 전지도는 6월경부터 민, 경 협력 주민 간담회와 총 5차례에 걸친 방범진단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영주로 새직골 일대의 공폐가 13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 분석한 결과를 지도에 반영했다.또한 이날 빈집 안전 지도에 포함된 공, 폐가 13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