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물류 자동화 13년 만에 100만번째 로봇을 창고에 배치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딥플릿'까지 공개했다. 1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아마존이 일본 물류센터에 100만번째 로봇을 투입했으며, 창고 내 로봇과 인력 수가 비슷해질 것이라고 전했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의 글로벌 배송의 75%가 로봇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플릿은 로봇의 경로를 최적화해 물류 속도를 10% 향상시키며,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 스튜디오인 세이지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