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10월 1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열린 군포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복
진주시의회가 지난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 정식 등록된 데 이어 지난달 30일 의회동 입구에 인증패를 설치했다.백승흥 시의회 의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시의회가 본연의 역할과 함께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관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주 주성고등학교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민병구 용담명암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국가의 미래 자산”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진주시의회는 지난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 정식으로 등록됐다.이에 진주시의회는 지난 9월 30일 의회동 입구에 인증패를 내걸고 확대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양질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제막식에서 백승흥 의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다"라며 "시외회가 본연의 역할과 함께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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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국제도시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특히 영종은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층이 모여 사는 역동적인 도시다. 이러한 젊은 도시의 활력은 곧 미래 세대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하늘도시의 중학교 부족 문제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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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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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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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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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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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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